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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랩소디2

mbc 퀸 라이브 에이드 12월 2일 밤 11시 55분 고화질로 감상하세요! 보헤미안 랩소디 흥행 돌풍이죠. 저 역시 2번 관람하고 퀸의 음악을 무한반복하며 보랩 중독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봉 1달도 되지 않아 벌써 500만명을 돌파했으니 역대 음악영화 흥행 1위 레미제라블(592만 명), 2위 미녀와 야수(513만 명)의 기록을 무섭게 따라잡고 있어요.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영화의 대미를 장식한 마지막 20분간의 숨막히는 콘서트 장면을 잊지 못하실꺼에요. 영화에서 에이즈에 걸리고도 남은 시간은 음악에 쏟겠다던 프레디 머큐리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라 눈물이 많이 흘렀답니다. 유튜브로 실제 라이브 에이드 공연 영상을 찾아서 보고는 하는데요, mbc에서 1985년 그 때 그 라이브 에이드 실황을 방송해 준다니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맨 위의 재밌는 사진들도.. 2018. 11. 30.
프레디 머큐리가 사랑한 도시 스위스 몽트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 프레디 머큐리! 스위스 몽트뢰에 가면 프레디 머큐리의 동상이 레만호수를 향해 위풍당당 세워진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잔지바르 출생의 영국 가수 프레디 머큐리의 동상이 스위스 몽트뢰에 어떻게 세워지게 된 것일까요?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을 보러 간거라 사람이 무척 많았습니다. 프레디 머큐리 동상 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 있었죠. 눈에 띄는 동상 덕분에 만남의 장소가 되기도 하고 길 찾을 때도 길잡이가 되어 주던 프레디 머큐리 동상입니다. 퀸 관련 굿즈를 파는 상점이 많이 보였습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갔다면 지름신이 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If you want peace of mind, come to Montreux.마음의 평화를 원한다면 몽트뢰를 와라.1978년 프레.. 2018.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