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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쿠팡플레이 추천 미드, 쿠팡플레이 가격

by 잘공이 2022. 5. 22.

정말 다양한 OTT가 늘면서 볼거리 즐길거리가 정말 많아졌습니다. 아무래도 OTT하면 넷플릭스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넷플릭스 외에도 왓챠, 웨이브, 디즈니, 티빙 등등 정말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쿠팡플레이를 살펴 보겠습니다.

쿠팡플레이는 쿠팡 와우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는 컨텐츠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저 역시 쿠팡 와우 회원이라 쿠팡플레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쿠팡와우 회원은 쿠팡에 월정액을 내고 쿠팡을 사용하는 회원입니다. 

쿠팡 와우 회원이라면 쿠팡플레이를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쿠팡 와우 회원이라서 쿠팡플레이를 보고 있어요. 아직 쿠팡와우 회원을 가입한 적 없다면 무료 30일 먼저 체험 가능합니다.

 

 

쿠팡플레이 가격 : 쿠팡 와우 회원 월 4,900원에 무료 시청 가능
쿠팡 와우 회원 혜택 : 쿠팡플레이 무료이용, 로켓배송 무료반품, 더 빠른 배송, 무료배송 관련 혜택 등이 있어요.

사실 SNL이 쿠팡에서 가장 재밌는 컨텐츠가 아닐까 싶었었는데 이 외에도 쿠팡에서 찾은 재밌는 미드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1. 존경하는 재판장님 (Your Honor, 2020)

존경하는 재판장님은 오직 쿠팡플레이에서만 볼 수 있는 쿠팡독점 컨텐츠입니다. 브레이킹 배드의 월터 화이트로 유명한 브라이언 클리스턴이 주인공입니다. 아내는 죽고 아들과 둘이 사는 정의로운 판사로 어느 날 아들이 사고로 살인자가 되고 아들을 어떻게든 감옥에 보내지 않기 위해 백방으로 힘쓰는 판사이자 아버지로 나옵니다. 지루한 부분 없고 긴장감 있게 심리 묘사가 잘 되어 있어서 무척 재밌게 봤는데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한다는 소식이 들리더라구요.

 

2. 굿닥터 (Good Doctor)

미드 굿닥터는 우리나라 드라마 굿닥터가 역으로 리메이크가 된 드라마입니다. 자폐가 있지만 유능한 의사 숀 머피의 의사생활, 연애 라이프 등등이 어우러져서 벌써 시즌 5까지 나왔습니다. 굿닥터는 미국에서도 꽤 인기있는 드라마라고 하더라구요. 현재 쿠팡플레이에서 미드 굿닥터 최신 시즌인 시즌 5를 볼 수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2개의 에피소드가 올라오고 있어서 금요일 저녁마다 굿닥터를 즐겨 보고 있습니다. 저처럼 의학드라마를 좋아하신다면 굿닥터 강추입니다.

 

 

 

3. 쉐임리스 (Shameless, 2011-2021)

쿠팡플레이가 아니었다면 쉐임리스라는 재밌는 미드를 모르고 지나쳤을거에요. 총 11시즌까지 스토리가 꽤나 길게 이어져있는데 쿠팡플레이에는 현재 시즌 9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미드 쉐임리스는 골칫덩어리 아버지와 6명의 자녀들의 이야기인데 정말 엄청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어요. 이들의 성이 갤러거 Gallagher 인데 영국의 유명 밴드 오아시스의 노엘 갤러거와 리암 갤러거 형제의 가난했던 어린 시절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하더라구요. 모티브만 그렇고 내용은 갤러거 형제 이야기는 아니라고 해요. 미드 쉐임리스는 캐릭터가 다 개성있고 살아 있어서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19금 드라마인데 예상하지 못한 높은 수위와 욕설이 난무해서 불편한 부분들도 있지만 전체적 내용은 돈 없고 가난한 6명의 자녀들이 서로 챙겨주고 우애 깊게 사는 모습으로 배우들이 장장 시즌 11까지 나오면서 커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까지 더해져 긴 성장드라마를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재밌다는 것!!

 

 

 

 

 

 

4. 리썰 웨폰 (Lethal Weapon, 2016-2019)

리썰 웨폰 원래 멜깁슨이 나온 유명한 액션 영화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옛날 영화라 본 적이 없는데 성격이 정 반대인 두 형사가 파트너가 되어 사건을 해결하는 영화라고 하더라구요. 쿠팡플레이 미드 리썰 웨폰 역시 영화처럼 성격과 삶에 있어서 정 반대의 두 명의 형사가 파트너가 되어 매 에피소드마다 살인사건도 해결하고, 도둑도 잡고, 액션도 흥미진진하게 나온답니다. 시원시원하게 범죄를 소탕하는 내용이 재밌어서 추천합니다. 아직 시즌 1만 올라왔는데 5월 26일에 시즌 2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5. 러브 라이프 (Love life, 2020)

안나 켄드릭 주연의 가볍게 보기 좋은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뉴욕을 배경으로 한 젊은 남녀들의 이야기들이 에피소드당 35분으로 짧고 빠르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애운이 없어 보이는 안나 켄드릭이 겪는 연애 문제들을 보면 남녀의 만남에서 더 기회가 많고 자유로운 것 같은 미국도 연애문제는 다 쉽지 않네 하면서 봤네요. 파친코에서 사무엘로 나온 배우 진하가 시즌 1 에피소드 1부터 등장하고 시즌 1에 걸쳐 안나 켄드릭과의 인연의 끈이 이어집니다. 궁금하시다면 미드 러브 라이프 정주행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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